힉스코리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 이제서야? 힉스코리아 충전식 손난로 진작에 샀어야 했다. 작년에도 고민만 수백번 했는데, 그때는 ’춥다‘라고 느낄 새가 없을 정도로 어린이집이 가까웠다. 하원 후에 가는 놀이터는 적당량의 시간만 채우면 아이도 욕구가 충족이 되는지 ‘집에 가자’ 라고 말하면 곧장 집으로 가곤 했다. 그리고 작년의 나는 ... 한살 더 어렸쟈나... 그래서 작년엔 구매하지 않았다. 그런데, 유치원에 입학하고 차량버스가 없는 관계로 걸어서 등하원시키는데, 편도만 700미터. 추워도 너무 춥다. 아이랑 걷다보면 아이 걸음속도에 맞춰야 하니 추위 노출시간이 더 길어져버린다. 심지어 살이 좀 빠졌는데 그래서 그런가 이번 해는 미치게 춥다, 추워!! 소량의 일회용 핫팩이 집에 있어서 급할 때 사용하긴 했는데, 그거 잠깐 갔다오자고 일회용 핫팩을 쓰긴 싫었고, 집에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