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럽 여행]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남동생과 함께하는 유럽여행의 시작은 런던으로 결정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이리저리 검색하고 리뷰들을 보니 거의 대부분이 런던을 시작점으로 잡길래 나도 따라서 했는데, 내가 정한 루트에서도 크게 이탈점이 없어서 무난무난하게 런던으로 결정했던 것 같다. 공항에 도착해서 별일없이 일찍이 들어가서 볼일 보고 앉아서 대기 하는데, 직원이 우리 이름을 크게 부르더니 좌석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고 한다. 당시에 탔던 비행기가 British Airline 이었는데 무슨 이유로 좌석을 업그레이드 시켜줬는지 지금도 이유를 모르겠다. 이코노미석보다 조금 넓었지만 그래도 장시간 비행은 힘들었다. 히드로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받았는데 큰 문제없이 통과했다. 여기 입국심사가 꽤 까다롭다고 들은 것 같은데 수월하게 통과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